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남 FC/사건사고 (문단 편집) === 구단 직원들의 횡령,배임 논란 및 해체 검토 === 경상남도 감사위원회에서 경남 FC의 직장 내 성희롱 사건을 조사하던 중 직원들의 공용 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하거나 보조금을 부당하게 집행한 사례 등이 여러 건 적발하였다고 한다. 직원 23명은 사전 출장 신청을 하지 않거나 출장 명령 결재를 받지 않고 무려 225차례나 맘대로 출장을 다녔으며, 무단 출장인데도 1300만 원에 이르는 여비를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한 직원은 업무관련자 또는 지인의 차량을 이용했음에도 취소한 허위 KTX 영수증을 첨부하는 방식으로 모두 132건, 759만 원에 이르는 출장비를 챙겼다. 원정 경기 때 운영비를 가지고 선수단 또는 직원 숙소를 지인에게 제공하고, 자신은 별도의 다른 숙소를 이용한 후 82만 원의 숙박비도 가로챘다. 또한 사내 규정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2020년 1월 말부터 2022년 10월 말까지 공용차량은 361차례나 사적 용도로 이용했다. 그리고 주유비 등 412만 원을 부당하게 썼다. 공용차량 배차 신청을 하지 않는 등 공용차량 운행 관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2020년 1월부터 2022년 10월 말까지 통행료와 주유비로 모두 1900만 원이나 집행했으며, 안면인식기 등을 통한 출퇴근 기록이 없는 데도 직원 24명에게 2020년 1월부터 2022년 10월 말까지 2800만 원이 넘는 초과근무수당을 부적정하게 지급이 되었다. 그렇게 감사위는 보조금 부당대체 지급 처리 등 9건의 부적정 사항을 확인하고 징계 조치, 수사 의뢰를 비롯해 3천만 원이 넘는 보조금을 회수하거나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제대로 관리·감독을 하지 않은 도청 체육지원과에 주의 조치하고, 경남FC로 파견된 공무원 2명을 포함해 8명에 대해 경징계(2명)·훈계(4명)·주의(2명) 등의 처분을 내렸다고 한다. 이후 계속해서 부실 운영이 논란이 되자 경상남도 측에서 "2025년까지 승격하지 못하면 '''구단을 해체'''하거나 실업리그인 K3리그 참가도 검토하겠다"고 밝혀 큰 위기를 맞게 되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56&aid=001141937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